
단풍이 멋지게 든 가을날~ 나들이를 갈 때 식사를 밖에서 외식을 해도 편하겠지만,
집에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면 건강에도 좋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있어 기분이 훨씬 좋아집니다.
차를 마시는 도자기 컵에 여러가지 야채와 밥, 계란을 섞어 전자렌지에서 살짝 익혀봤어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잘게 썰어 감쪽같이 먹일수도 있고요.
김밥보다 훨씬 만들기가 간편하답니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집에 있는 다른 재료들을 넣어 응용할 수 있어요.
김치를 잘게 다져 넣어도 새콤하니 개운할 것 같습니다. ^^
재료 : 흰밥 1그릇, 칵텔새우 6개, 체다치즈 1장, 파랑피망, 노란파프리카, 당근, 양파 (약간씩)
양념 - 소금(0.3), 후춧가루(약간), 계란 1개, 브로컬리 데친 것 조금
단호박계란샐러드 - 계란 2개, 단호박 1/8개, 마요네즈(0.5), 설탕 약간, 건포도
피망, 파프리카, 당근 양파는 잘게 썰어두고, 칵텔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익혀두고,
잘게 썬 야채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양념을 하고
작은 컵에 휴지로 기름을 살짝 바른다.

밥과 볶은 야채, 생계란 1개를 터뜨려 골고루 잘 섞은 후,
섞어둔 야채계란밥을 기름을 바른 컵에 담아 잘게 썬 체다 치즈와
칵텔 새우를 얹어 장식한 다음, (기름을 발라야 나중에 잘 떨어져요.)

전자렌지에서 3~4분 돌리면 계란이 익어가며 밥이 살짝 부풀어 오르면 완성.
단호박은 삶아서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어 잘 버무려두고,
계란 2개는 삶아 노른자는 으깨고
흰자는 반을 갈라 아랫쪽을 깍아서 컵모양으로 만들어 단호박 샐러드를 채워 넣고
노른자가루를 묻히고 건포도를 얹으면 끝.

도시락에 주먹밥과 샐러드를 담고 데친 브로콜리에 토마토케첩을 뿌려 장식하면 끝.
도시락에 담지 않고 한개 씩 낱개로 포장해서 랩을 벗겨가며 먹어도.. 간편할 것 같네요.

※ 단호박계란 샐러드에 단호박을 채울 때.. 단호박샐러드를 동글동글 원형 모양으로 빚어
가운데 쏙 넣으면 예쁘게 동그란 모양을 잡을 수 있답니다.